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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내바 개선제안 직무능력향상과 개선OJT 실천이 중요 자기의 일이 대상

by 나내바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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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내바 개선이란? 나부터 내 일부터 바꾸자의 첫머리 글자를 따서 나내바 개선이라고 합니다. 개선은 자신의 일을 바꾸는 활동입니다. 기존의 제안활동에서는 타인의 일에서 개선점을 찾았지만 나내바 개선제안은 자신의 일에서 문제를 찾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1. 나내바 개선으로 직무능력향상

 

개선제안은 자기의 일을 스스로를 위해서 바꾼다라는 명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일 개선의 변화가 일상생활에서 적용되어 직무능력향상에 직결 되도록 확실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따라서 개선제안의 가장 기초적인 첫째, 그동안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한 너무나 기본적인 자기 일의 업무개선과 둘째, 하고 싶지 않지만 회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제안을 하고 있다는 사고에서 자기를 위하여 개선한다 라는 의식개혁으로 행동변화를  이끌어 준다작은 변화라도 실천되어야 가치가 생기는 것이므로 사소한 문제라도 지나치지 않고 기본을 충실히 하도록 업무개선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발향설정이 요구되고 있다방향이 올바르면 개선제안을 도입하여 추진하는 기업 및 기관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개선제안에 참여를 해야 하는 사람들도 자기의 직무능력향상에 적극적이 될 수 있다매주 생각하게 하는 위클리 개선교육을 시작한다.

 

2. 개선OJT

 

개선이란? 일을 열심히 해서 고생을 토대로 성과를 올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고생고생 하면서 열심히 한다는 사고는 과거의 방식이고 지금은 편하게 일을 하면서 부가가치 있도록 일을 해야 한다삼성비서실 주관으로 전체의 관계사의 임원들이 모인 개선OJT(on the job training) 전문가 과정에서 저자가 신개념의 개선제안을 제시했다개인의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시키고자 하는 제안제도라면 타 부문에서 문제점을 찾겠지만 신개념의 개선제안은 첫째, “자기의 일에서 문제점을 찾아야 된다”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이 지적하는 것이 문제이며 자신의 일에 대해서 자신보다 잘 아는 사람이 없다둘째, “자기의 일은 자신이 바꿔야 한다“ 자기 일의 문제점을 자기가 지적하고 스스로 개선하므로 제안자와 실시자가  일치가 되어 실시율이 높아지고 참가율이 향상될 수 있다.

 

3. 개선은 실천이 중요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의 경우를 사례로 보자A회사의 연간 1인당 평균건수가 30건이므로 지금 이 곳에 모인 회사 중에서 가장 실적이 좋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것은 숫자 놀이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B회사의 경우에 연간 1인당 제안건수가 16건에 지나지 않지만 A회사보다 오히려 우수하다따라서 여기에 모인 회사의 절반이상이 A회사보다 못한 것이 아니라 모두 비슷한 제안실적을 가지고 있다라고 저자의 의견을 말했다! 여러분 사례를 비교를 해봐라 A회사의 경우 년간 1인당 제안건수가 30건 이지만 실시율이 20% 이므로 실시된 건수가 6건에 지나지 않으며 B회사는 제안건수가 16건이고 실시율이 45% 이므로 실시건수가 7.2건이다. 따라서 평균 건수는 적지만 실시건수가 A회사보다 1.2건이나 많다이렇게 비교 했을 때 A회사 보다 B회사가 못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개선제안은 실시된 결과가 나타나야 가치가 생긴다개선제안은 업무를 열심히 해서 사원의 고생을 토대로 성과를 올리는  것이 아니다. 업무를 편하게 하면서 부가가치를 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이 신 개선제안이다.

 

4. 자기의 일이 대상

 

일부 기업의 부서장에게서 다음과 같은 의견이 나왔다.

첫째, 자기의 일을 바꾸는 것이 개선인가?

봉급을 받고 당연히 해야 하는 업무를 개선했다고 상금까지 주면서 하라고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둘째, 공장이라면 몰라도 사무관리나 서비스 직종에는 개선이 한정되어 있어서 자기의 일에서 개선할 것이 많지 않다.

따라서 저자가 다음과 같이 설명을 했다.

첫째, 당연히 해야 하는 업무가 당연하게 안되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어야 할 문제가 안되고 있기 때문에 그 당연수준의 것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둘째, 공장에서나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자체가 개선에 대한 오해이며 일이 있는 곳에 개선이 있다. 물론 바꿔야 하는 것이 자기의 일이라는 점에서 자기의 문제점을 고백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사무관리직 이라면 더욱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개선할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사원들이 안심을 하고 개선제안의 결과를 공유 할 수 있게 된다.

셋째, 타인의 입장에서 봐야 잘 보인다고 하지만 자신의 문제점은 자신이 더욱 잘 안다. 왜 안 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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